근데 뭐가 안맞아서 재계약 의사가 없었거나 사라진거면 한화 오퍼에 맘 기운 그 시점에서 다음 플랜 준비하도록 말해줬어야하고
진짜 끝까지 이 팀을 고려대상으로 고민한게 맞으면 오전 미팅에 나왔어야했고
그 미팅 참여가 힘들면 잠시 기다렸어야 했고
타팀이 데드라인을 제시한거면 최소 그거라도 말했어야지
계약에 임하는 태도만 최소한의 매너가 있었으면 못잡은 티런트 욕이 많지 떠난 선수욕이 많지는 않았을거 같음
다른 선수들 1년 그대로 망할뻔한 상황이었던게 솔직히 제일 문제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