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하인드나 개인방송등을 봐도 미래는 모르는거지 하면서도 내년에 대한 믿음이 내심 있어보였단말야. 심지어 본인마저도 복기방송까지만 해도 그런 분위기였고...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더 짜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