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넛팬인데다 내가 입덕했을때부터 같이한 탑이 도란이라
이번에도 이런저런 썰들려와도 1년만더... 했었는데 ㅜ
한시간동안 정독하니 티원팬들 불타는 와중에도(아니 그래서인가?)
도란은 환영해주고 아껴주려는것 같아 다행이야 ㅜ
톤붕이들도 이미 알겠지만 도란이 워낙 어그로랑 정병이 많은 선수라
이미 티원 정병이랑 싸우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롤방에 나타나면 잘패주라
나도 그동안은 속으로만 속상해했지만 그게 너무 후회되서 내년엔 행동으로 같이 패려고!
무튼 도란아 어딜 가든 행복하고 그동안 고마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