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다 맞춰준다 그러면 남아볼까? 고려는 했겠지만
애초에 맞춰보겠다고 자꾸 말 거는 것도 귀찮아서 시간 약속도 대충 말하고 아 언제 우리가 협상하자고 했니? 그렇게 튕기고
이러면 알아서 떨어지겠지 했는데 안 떨어지니까 아 미안 이미 계약했어 충격요법 쓴 꼴로 보이는데.....
잡담 걍 처음부터 진지하게 티원이랑 협상할 생각은 없었고 어디까지 제시하는지나 한번 보자 그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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