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름답고 박수치는 이별이 아니라그냥 서로 납득하고 헤어지는 정도이길 바랐음당연히 타팀에 갈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 길게 몸 담은 팀을 빡치게 하고 떠난 선택이 너무 바보같아서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