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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894	잡담	제우스가 장기를 원한거고 티원이 부응하려고 3+1 제안했다는거야?	03:28	0
1784893	잡담	아 너무 상처야 지금 아..... 아...	03:28	2
1784892	잡담	도란아 진짜 고맙다 우리 잘해보자 나 진심이야	03:28	5
1784891	잡담	셀캡 도입하는데 3+1 ???????	03:28	36
1784890	잡담	4년 거절할줄 알고제시했다가 응해서 연락두절로 대응한거아니냐	03:28	10
1784889	잡담	아니 진짜 도란 없었으면 좆된거잖아	03:28	5
1784888	잡담	연락두절 썰이 찐이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28	25
1784887	잡담	걍 가라 씨발.. 존나 싫네	03:28	12
1784886	잡담	3+1은 뭐냐 진짜	03:28	32
1784885	잡담	미팅 일정이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통한 협상은 계속 진행됐다. 보다 적극적인 선수 설득을 위해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직접 협상을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었다. 영입 경쟁에 나선 상대의 조건에 T1은 금액의 차이를 거의 좁혔다.	03:27	48
1784884	잡담	이에 맞춰 '제우스' 최우제와 T1 사무국의 협상이 19일 오전 예정됐지만, 당일 에이전트의 연기 요청에 미팅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제우스측 에이전트측의 입장은 T1과 달랐다. 제우스측 에이전트는 "당일 오전에 연락을 드리기로 했을 뿐 미팅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03:27	22
1784883	잡담	저게 찐이면 진짜 한 30분만 더 기다려서 얘기만 듣고 끝냈어도 이런 결말이 아니었을듯	03:27	24
1784882	잡담	결국 '제우스'는 오후 3시 40분이 넘자 T1이 아닌 다른 곳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년 제안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였을까. T1은 오후 4시가 지나 협상 장소에 도착했지만, 제우스의 계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	03:27	24
1784881	잡담	ㅅㅂ 그냥 약속도 저따구로는 안깸	03:27	13
1784880	잡담	존나 빡치고 화나서 눈물나는데	03:27	12
1784879	잡담	제우스 에이전트도 입장 올리겠다함	03:27	184
1784878	잡담	4년 제안한거면 티원은 진짜 진심이었던거고 모든걸 최대한 맞춰주려고 했던거임	03:27	29
1784877	잡담	와 인천까지 가줬네	03:27	9
1784876	잡담	주카이가 혹시 연봉도 깠음?	03:27	18
1784875	잡담	머야 주카이가 찐이었음?	03:2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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