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입장에서 제우스가 계약 안한다하면 기인한테 오퍼 넣어야 하니까 제우스가 확실히 어쩌고 싶은지 밝혔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기인 계약 끝나기를 기다렸다는건 무슨 의미의 소린지 모르겠어
기인 계약이 끝나서 매물 하나가 줄었으니 본인 몸값을 더 올릴 기회가 기다렸다는 건가?
원래는 20억(대충 ex로 봐) 예상했던 걸 아 다른 팀 가고싶네ㅎㅎ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기인이란 매물이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25억 부르게 하는 그런 상황??
일주일 전에 한화에서 오퍼가 왔고
이때 바로 한화 가겠다 티원 남겠다 명확한 의사 표시 없이 간 보면서(티원은 당연히 계약 할 줄 알았던 거고)
티원 연봉 올리다가 연봉체계로 일정선 못 넘으니까 40억까지는 못 줌? 그럼 나 한화감ㅇㅇ 이런 상황인거야? 기인 계약 기다렸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