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오페구케에 너무 정들었어서 로스터팬이 된건가 싶었거든. 이적한게 지금도 되게 섭섭하기도 해. 근데 그래도 결국 도오페구케 우승기원하는거 보니 역시 난 페이커의 티원 팬이었다는것만 다시한번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