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우 따라 자주 옮기다 보니 익숙해질 만도 한데 역시 쉽지 않네ㅋㅋ 젠지에 22, 24 있으면서 선수로서 커리어도 쌓아서 좋았고 절친들에 동생들하고 즐거워 하던 모든 추억들 너무 소중했어 그리고 난 롤판 특 그냥 이런 결과들은 어쩔 수 없는 선의 일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 선수의 선택 또한 존중하고
그런데 올해 다시 로스터에 정 들어서 슬프긴 해ㅜㅜ 또 함께한 기인이 지훈이야 당연 좋았고, 이상하게 건부 앞에서 작아지는 손시우ㅋㅋ, 얼라 수환이랑 잘 노는 초딩 손슈 진짜 행복했다 기쁠 때나 속상할 때 함께 해준 젠카테 젠붕이들 덕분에 고마웠어! 기캐쵸페리 모두 응원할 거고 꼭 다시 만나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