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ck에서 젠장크림 처음 마주하고 아주 당황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젠장크림과 함께한 스프링 정규
첫 5꽉 겪고 진 다 빠져서 봤던 인터뷰ㅋㅋㅋ 기억나니 스프링 플옵 5꽉...?ㅎㅎ
이때 나도 보면서 눈물나서 울면서 찍음ㅜㅜ
므시는 중국을 직접 가진 못했지만 롤파크에서 젠붕이들이랑 같이 봐서 좋았어ㅎㅎ 이때 진짜 기뻤다
그리고 서머 첫경기날 입장 퍼포먼스 너무 멋있어서 입벌리고 봤음..
서머 플옵 경기 끝나고 인터뷰때 다같이 댑랑이 홍보하려고 선글라스 쓰고 나왔던거ㅋㅋㅋ
그리고 서머 결승... 난 이기든 지든 내가 직접 볼 수 있는 24젠지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해서 갔고 후회는 없었어!
24젠지가 겪었던 모든 5꽉 중에 가장 힘들었던 5꽉ㅠㅠ 나만 그랬던거 아니지?ㅜㅜ
현생보다 젠지를 우선하면서ㅋㅋㅋ 어떻게든 갈 수만 있다면 다 갔는데 이러면 후회 없을줄 알았거든? 그래도 후회된다... 더 열심히 사랑할껄 너무너무 아쉽고 미련 남아ㅠㅠ 올 한해 동안 젠붕이들이랑 기캐쵸페리 얘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평생 못 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