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함께 했고 같이 이룬 업적도 많고 성골유스 차기프차감 소리 듣던 수환이라 난 미래도 많이 상상했었고 수환이 성장하는 맛으로 롤 보려고 했었어
그리고 함께 할 때마다 성적도 좋고 좋은 기억 만들어주고 항상 젠붕이들 웃게 해준 시우를 22년도에도 이렇게 보내놓고 또 겪어야 되는 게 마음이 너무 힘들다.... 난 시우 젠지에서 군바하길 바랐어
진짜 오늘까지만 슬퍼할게 너무 아쉬워하고 슬퍼해도 좋은 거 아니니까!!!!
너무너무 사랑했고 앞으로도 응원할 거야 내 마음 조각조각내볼게ㅠㅠㅠㅠ 기캐쵸페리야 너무 고맙고 사랑해 덕분에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