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미백 화장품 시술 이런 걸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진짜 지독하고 지나치게 햇빛을 보지 않은 사람이 가진 창백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음... 직관 다니면서 선수 얼굴 보고 내가 느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