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 : 쉰이 짊어지고 있는 게 너무 많다. 그의 긍정적인 모습은 팀을 더 많이 돕기 위한 것이고 헌신이다
쉰 : 저는 사실 많은 일을 혼자서 하는걸 좋아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혼자 있을 때 마음이 가장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앉아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아주 편안한 상태가 되거든요.
사실 제 성격은 남들과 그렇게 계속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에는
잘하려면 모든 것을 정말 잘 소통해야 한다는걸 알게 됐고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엘지 다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