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가 엄밀히는 군면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특례"혜택을 주는 거라서 군입대 대신에 대폭 완화된 조건으로 군대를 빨리 다녀오게 해주는 거잖아
그래서 봉사활동 시키고 훈련기간도 3주로 짧은 거고
찐 면제면 그런 게 아예 없지
근데 그만큼 그동안 스포츠선수들이 대충 안일하게 했던 사례가... 올해도 또 발견되어서 그렇잖아도 눈에 불을 켜고 무조건 기간 안에 처리해! 무조건 시간 다 채워! 이러고 빡돈 국방부가 더 더욱 눈에 불 켜고 감시한다 카더라
다른 분야는 몰라도 스포츠선수들 병역특례 제대로 절차 지키는지 빡세게 보긴 함
그래서 누구든 대상자면 알아서 준비했을 듯
미룰 거면 진작에 일정 조율했어야 하고 아니면 얄짤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