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이 보낸 것도 현실감 없어서.. 어렵겠지만 제발 기캐쵸페리 어떻게든 유지해주길 기도했는데(이것도 힘든거 앎) 또 시우 보내는 게 시작이라니 너무 현타 온다ㅠ
24젠으로 다시 와서 진짜 좋았고 내년 막코이니(아니길 바라고 아닐 수 있음) 그 마지막 우리랑 함께 하길 바랐건만 팬이지만 의지되는 선수라서 더 맘이 가고 소중했는데 이걸 하아..
젠붕이 하면서 여기 와준 선수들땜 못 떠났고, 이번 로스터에게 심하게 정 들어서 월.즈 못 먹어도 한 번만 제발 더 해보자 염원하고 못 놓고 있었음
이렇게 돈 없어서 시도도 못해보고 흐지부지 되는게 보여서 프런트를 원망 안할수가 없네 진짜. 일개 팬인 나도 선수들도 지들땜 못볼꼴 다 보고 견뎠는데 그 영향으로 이런 짜치는 마지막을 보는게 맞나 ㅅㅂ
선수들 의사는 있는거 같은데 진짜 내가 돈 많아서 기부라도 하고 싶어 아 이젠 모르겠다 ㅠㅠ 진짜 계속 눈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