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날 직관갔는데 얘 애초부터 칼챔으로 컨셉을 정해서 왔는지
진짜 다른거 연습안하고 카밀, 그웬으로만 계속 몸풀다가 그라가스 콤보 몇번만 연습했단말야
그거보면서 진짜 엄청 깎아왔겠거니 싶었거든
근데 하 카밀을 왜 그렇게.... 그리고 왜그랬는지 심정적으로 이해는가지만 왜그렇게 쫄아서 플레이를 했었냐 ㅠㅠㅠㅜㅜㅜㅜㅜㅜ
킅붕이들이 그날 실망한건 그 카밀 궁하나때문이아니라 전체적으로 쫄아있던 플레이때문이 크다고생각해서 왜 영입해야한다고 하는지 알겠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계속 그날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믿고싶은마음 반 그날 플레이를 보고 실망한 마음 반이라 머리가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