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캡이나 팀 재정상태 고려해서 계산기 뚜드릴 때 참고하긴 좋은데
그때 외에는 거의 다 까질할 때 들고 오는 게 연봉타령이었음
심지어 기레기들까지 합심해서 맨날 기사 타이틀에 선수 이름은 싹 빼고, 50억짜리 투수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어그로 끄는데 홧병남
물론 케바케 사바사니까 제발 속 시원하게 연봉 공개 의무화 하자는 팬들 의견도 일리 있다 보지만
나는 그게 좋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음
맨날 싸움판만 더 부추기고 그걸로 까질이나 하고 있던데...
돈계산이야 어차피 구단이 알아서 할 일이지 돈이 있든 없든 팬이 사달라고 해서 사오고 사지 말라고 해서 안 사는 것도 아니라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