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고 뭔가 제대로 떠나보낼 인사를 못했고 아무 소식 없어서 걱정하다가 다른팀 감독으로 첫 소식을 접했는데
뭔가 그냥 우리랑 인사 한번 제대로 하고 갈 길가지 싶은 마음? 후에 무슨 글이라도 올라오면 다 씻길 것 같은 작은 서운함
하지만 여전히 행복했으면 좋겠음
그때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고 뭔가 제대로 떠나보낼 인사를 못했고 아무 소식 없어서 걱정하다가 다른팀 감독으로 첫 소식을 접했는데
뭔가 그냥 우리랑 인사 한번 제대로 하고 갈 길가지 싶은 마음? 후에 무슨 글이라도 올라오면 다 씻길 것 같은 작은 서운함
하지만 여전히 행복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