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감은 제우스 성향 파악해서 맞춤으로 조심스럽고 특유의 다정함으로 케어하니까 제우스가 거기에 점점 녹아드는 게 보임ㅋㅋㅋㅋ 안 그래도 어린 선수인데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의 존재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