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월즈 압박 무조건 우승 로스터 이런 것보다는

좀 본인도 내려놓고 편안하게 인게임에 집중할 로스터면 차라리 우승이라는 결과와 다르게

좋은 퍼포먼스 보여줄거라 생각이 들어서

그냥 심란해 이런 것도 변명이라고 말할 사람도 많은거 아는데

속상하고 속상함 ㅠㅠ 그냥 마음이 나도 뭘 원하는지 모르겠음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가 싶다가도 잘하는 역량을 보여줄  로스터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모르겠어 그냥 따라갈뿐이지

근데 로스터 운이 없는 건 아닌데 프런트 진짜 짜증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