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버블 처음에 이야기 나왔을때
샐캡 이 있는 시대에 선수들에게 연봉외 수익을 챙겨주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음
그게 샐캡에 개인방송 수익같은건 포함이 안되는데
디도스때문에 개인방송을 할수 없으니까, 개인 소통플랫폼으로 샐캡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을 챙겨준다는거였음.
굿즈로 돈벌어서 연봉을 더주면 샐캡에 해당되고
버블로 인한 추가 수익은 샐캡에 해당하지 않으니
너네 버블하면 한 1년에 x억정도 벌꺼니까 연봉에서 x억빼도 되지? 라는 식으로 협상이 가능하단 이야기.
내년까지는 페이커가 8억으로 측정되지만, 내후년부터는 그렇지 않을거라서
스쿼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샐캡에 대한 고민을 할수밖에 없고
개인방송을 할수 없는 T1 입장에서는 버블보다 좋은 해결책이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