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친구들이랑 일본갔다가 푸딩못먹은거 생각나서 푸딩사러 혼자 나왔는데 글쎄 티원친구들(특:오너 백금발임)이랑 마주친것임
근데 갑자기 나는 개 무거운 캐리어ㅋㅋㅋ를 들고있었고
오너청년과 눈이 마주쳤는데 오너청년이 짐들어줌
근데 바이올린을 내밀면서 바꿔들자고 함(왜...?)
그러다가 님 팬이죠? 라는 소릴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나도 찍은 적 없는 티원과 나의 사진이 있었어
매니저님이 이것도 연인데 밥먹으러 가자고 함(진짜 왜...?)
그래서 밥먹으러 가서 페쌤옆에 앉았는데 꿈속에서도 아이고 종이없네 싸인받아야되는데 엉엉... 이러고 있다가 가방에 넣어둔 노트 생각나서
노트 꺼내서 싸인받음(뿌듯)
싸인받는동안 페쌤머리를 쓰다듬었는데 아니 미친 그 감촉이 아직도 생각나 진짜 깜고털결인거임;;;; 너무 충격이라 계속 쓰다듬으면서 완전 깜고라고 백번은 말한듯
페쌤 싸인 다 받고 다른테이블 건너갔는데 엘림이랑 테디가 있는것임
테디한테 싸인요청해서 받고 엘림한테도 받으려다가 실수로 엘림 키링...? 같은것을 떨궜어 미안하다고 주워서 건네다가 깼다우.....
어제 개같이 야근해서 울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깰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로또사려고 말 안했는데 까먹고 걍 집온김에 풀고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