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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스포츠 오지환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한 PC e스포츠가 지난 10년을 지배했다면 향후에는 신흥 발전국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e스포츠가 이에 못지않은 새로운 물결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인도, 동남아, 중동 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세계 각지에서 모바일 종목의 인기와 문화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농심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PC e스포츠의 영향력이 낮았던 시장에 자사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업계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단으로 진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오 대표는 “모바일 e스포츠 주요 종목의 파트너 자격을 선점한 만큼 관련 업계에서 명문팀으로 성장해 농심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라라 농심의 목표는 좀 다른 곳인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