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뭘 해야한다는 게 보통은 하기 싫은데 이유가 생겨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5꽉 다 보면서 어떤 순간에 놓였을 때 뭔가를 해야하는 건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선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먼저가 되어야 했구나... 라고 깨닫게 되더라
페이커가 직스 스몰더 잡으려고 라칸 뚫고 들어갔던 그 순간은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 같아
사실 뭘 해야한다는 게 보통은 하기 싫은데 이유가 생겨서 하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5꽉 다 보면서 어떤 순간에 놓였을 때 뭔가를 해야하는 건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선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먼저가 되어야 했구나... 라고 깨닫게 되더라
페이커가 직스 스몰더 잡으려고 라칸 뚫고 들어갔던 그 순간은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