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늘 자기는 매년 더 잘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고전파가 최고였다던지 17페이커가 최고였다고들 했었는데(탓하는거ㄴㄴ 그 시절을 봤었다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 올해 결승 페일러스랑 페리오보고 이런건 24년도의 페이커만이 할 수 있었다는 말이나 고전파를 뛰어넘은 것 같았다는 말들도 나오더라고. 이런 말들이 나오는게 팬으로서 기분이 좋아지더라. 늘 증명하는 내 선수가 너무 좋아
잡담 페이커가 자기는 매년 잘해진다? 뭐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번에 그 말을 증명한 것 같아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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