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원들이 해주는게 아닌 지훈이가 해줬으면 좋겠다 늘
20년도 부터 팬 했는데 너무 공격당한 선수라 늘 멘탈이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론 멘탈이 좋아서 안심되었는데 월즈라는 무게가 상상 이상으로 지훈이한테 심한거 같아서 그거 하나가 아쉬울뿐.....
해줄때 해주는 선수가 정지훈인데 다른 팀원들보다 더 잘해줘야하는 선수다 지훈이는
아쉽지 않다라는게 지훈이에 대한 기대치가 없단거여서 싫다 나는..
더 잘해줘 모든 걸 더 해줘
정지훈은 그래야 하는 선수라 생각한다...
책임감으로 게임한단 지훈이 말보고 언젠간 무너질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안했다면 거짓말인데
지훈이가 포기안하면 나도 안한다.....
팀원들 잘 다독여서 기왕이면 오래오래 보자.....
몇년째 10월에 잠못들고 있지만 난 여전히 정지훈 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