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쯤이었는데 바다쪽에서 거리공연 같은거 한다길래 구경갔다가 제오케를 봄 내가 너무 놀라서 동영상이랑 사진을 찍다가 내 맨투맨을 알아본 선수들이 놀라서 쳐다봄 그래서 내가 팬이라고 부산스럽게 악수 요청하고 화이팅하라고 하고 뛰쳐 나왔는데 나중에 보니 로치랑 구마도 앉아서 공연 보고 있었음
근데 나중에 내가 찍는 동영상이랑 사진 보려고 폰 앨범을 켰는데 저장이 하나도 안되서 다 날라간 꿈.............. 결론은 내 꿈에서 내가 대신 액땜했다 치겠다는 얘기
나 원래 꿈 진짜 안 꾸는데 오늘은 꿈까지 꿨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