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교회 목사님, 전도사들한테도 돈 빌리고 본인 수술비까지 도박에 꼴아박고 수술 못 받은 채로 건강 악화되어서 죽음. 장례식장에서 일가족이 아무도 안 울고 돈 받으러 찾아오는 사람들 ㅈㄴ 많고 조문 온 사람들도 형식적으로만 고인의 명복< 하지 밥 먹는 곳에서는 다들 호상이다, 자연사다 하는데 진심 그런 소리 대놓고 하던 장례식은 처음 가봤다
잡담 ㅇㄹ 내가 본 도박중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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