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찾아보니까 숙련도도 거의 없었다는데
상대에 비해 라인전도 안좋고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픽할 수 있었던걸까?
그 뒤에 뭐 베릴이 인터뷰한거나 그런거 남아있는거 있음? 있따면 알려주라.. 보고싶어..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신감이였다면 그렇게 마지막 세트때 그런 픽을 꺼낼 수 있는걸까 진짜 모르겠네..
저번에 해설이 그랬나.. 누가 보통 사람들이 벼랑끝에 가면 자신한테 편하고 자신있는거 꺼내기 마련이라고 했던거 본거 같은데
너무 신기해
이상 뉴비의 궁금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