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때 호텔에서 거의 나가질 못하니까 열심히 먹다가 찌고
스토브때 맘이 편해지니까 또 찌고
시즌 시작하면 힘들어서 슬슬 빠지기 시작하다가
서머때쯤해서 맘고생 정점에 올라서 쭉 빠지다가
다시 월즈되면 찌기 시작
올해는 디도스때문에 이례적으로 스프링부터 쭉 빠지기 시작하니까 톤붕이들이 할미빙의해서 까시됐다 우제야 살빠지지말아라 하면서 오열하다가 까시밈 생기고
나는 제우스 살 관련으로 다이어트 공약 세웠는데 쪘다 빠졌다 해서 핑퐁된 살이 10키로는 될거기때문에 공약 달성했다는 말이 제일 웃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