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파멸적일땐 버스에 내려서 게임을 던짐 태워준대도 승차 거부를 한다고...버스 타서 우승했다? 존재감은 없었을지언정 발목 붙잡을 정도는 아니었던거라 결국 남는건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