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라고 하긴 그렇고 쵸비를 응원하고..
제페케를 응원하고..
카룰를 사랑하며 ㅠㅠ..
네 저 아시안게임 입덕덬입니다..
리그 결승전이나 다른데서 만나며 그냥 눈감고 잤어요 저..
근데 이번 월즈는 진짜.. 욕나오는 하....
마음 고생 내가 젤 한다 진짜..
팀도 제대로 못잡고 그냥 방황하면서 좋아하지만
제카페쵸룰케로 입덕한 나는 그냥 마음이 심하게 아파요..
아무리 서로 욕하고 할퀴어도
난 그냥 후회없이 재밌게 했음 좋겠고
누가 이기든 내가 계속 돌려볼 수 있을만한... 진짜 최고의 경기 펼쳐주기만을 바랄뿐...!
엉엉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