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수 있다는건 당연 알고 있었거든근데 약간 허무하게 진 느낌이라하나그정둔가?싶을순 있는데 좀 내가 상정한 범위 내에서 지는게 아니었어가지고 안믿겨...기대도 컸고 그만큼 실망도 크긴한데 참...복잡해서 잠이 안오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