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1위팀만 좋아함 플옵가도 우승 정배팀 응원하고 그랬어 근데 어쩌다 로스터에 유입돼서 5위팀 좋아하게 됐는데 최초로 5위팀이 우승까지 함 그런 과정을 보면서 응원했던게 뿌듯하고 이게 스포츠구나 느끼게 됐음 그 과정까지 가는게 쉽지 않았어서 ㅇㅇ누구는 스포츠는 성적이 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거 말고 과정을 보고 팬이 되는 사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