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민 코프.
탑 - 칸나
이적 초반에는 적응 이슈 및 소통 이슈로 부진한 모습 보여줬지만 플옵 진출 후 확실히 우리가 알던 그 칸나의 모습이 나왔었음. (아담담님 혼꾸녕 나셨다고)
아마 bb와 유체탑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이지 않을까
정글 - ???
누군지 몰라요. 결정된게 없음.
미드 - 블라디
어디서 이런 신인이 나타난거냐고 ㅠㅠ 확실히 가능성이 보인다. 일단 '스찌'의 모습이 안보임. 아지르 잡았을 때도 적극적으로 메이킹 하려고 하고 요네 역시 마찬가지고. 확실히 주목해 볼 만한 신인임.
원딜 - 칼리스테
"Farewell, Upset." 칼리스테망하면카르민코프망하는거라고무조건성공해야한다고. 2군 원딜러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
근데 왜 타르가마스랑 봇듀 하고 싶다고 어필한거야,,,?
서폿 - 타르가마스
그저 탈가신,,, 윈터-스프링 때 너무나도 파-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LEC 최악의 서포터 후보에 올랐으나 서머 때 부터 점진적 우상향 중.
이전 정글러인 '보'가 문제였다. 뭐 미드 세이큰도. 아무튼 잘하겠지...아니 잘해야만해.
Q : "정글러 야이크 어떤가요?"
A : "야이크 물론 잘하는 정글이지만, 인게임 콜 적인 면에서 카르민코프와 좀 안맞을 것 같아요. 일단 타르가마스가 콜이 약한편이고 야이크 본인도 콜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Q : "그럼 정글 누구 써요? 또 클로저(FearX 미드 아님ㅎ)?
A : "Aㅏ.... 만약 매물 찾다가 없으면 뭐 그렇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