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큐에서 솔직히 고양이를 너무 이쁘게 잡아줬어 ㅠㅠㅠ계속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이미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 후기 보니까 고양이들이 귀엽고 사장님이 친절하고 음식이 맛있으며 의자가 편하다는 정보를 입수함 겜하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그 모니터 뒤의 담벼락? 같은 공간으로 걸어다니는데 진짜 힐링되겠더라ㅋㅋㅋㅋㅋ

 

ㅅㅌㅁㅇ 그리고 이건 약간 딴소리지만 예전에 교직에 있었는데 진짜 학교에 오너같은 학생들만 있으면 그 많은 교사들이 학교를 떠날 일이 없었겠다 싶음

진짜 유니콘이더라 그런 학생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시험 끝났는데 청소당번이니까 남아서 하고 간다?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어요....선생님들이 안 예뻐할 수가 없었다 싶음 학교 그만둔다고 했을때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울면서 말리신 게 너무 이해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