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티원이 적게 주진 않았겠지만 22년이면 데뷔 2년차에 유스 출신이라 엄청 많은 돈은 아니었을텐데 자기가 자기 몸값 뻠삥할 기회를 걷어차고 낭만 하나로 장기 재계약을 박음
지금까지 본 여러 사례들의 페이컷이나 낭만 찾는건 그래도 그 선수들이 이미 벌어놓은게 있는 상태였는데 ((물론 그렇다고 그들의 선택이 당연한건 아님 그래도 대단한 일임)) 오너는 집이 유복한것도 아니고 막 엄청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낭만을 쫓고 그걸 그냥 호구라고 퉁치는게 진짜 미칠것같은 낭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