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도 어려운 거지만 다큐멘터리는 실제 인물이나 상황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취사선택해서 보여주는 거잖아? 근데 실제라 창작품과는 다르게 ㄹㅇ 개연성 없는 사건들도 많이 튀어나오고 이게 이렇게 튄다고 하는 것도 많고 잔가지도 많은데 그걸 잘 다듬는다는 게 새삼 신기하당.... 이번에 오너 다큐 보는데 제작진이 문현준이라는 사람의 어떤 부분에 집중했다는 게 잘 보이고 또 후반부에 빌드업 된 게 팍 터지니까 수미상관으로 스토리 구성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잡담 ㅂㄹ? 다큐멘터리 스토리 구성 잘하는 게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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