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아잇!!!!!!! 다음 경기 더 잘하거라 제발 ㅠㅠ" 하고 기도하게 돼... + 캐리 하는 폼 좋은 선수에 대한 애정이 막 생김 그렇게 로스터에 정이 들고.. 스토브 때 슬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