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가 그럴 줄 알았는데... 올해 너무 아쉬웠고. 딜라이트나 21킅 도란이나 뭐 증명 따위 필요없이 그냥 언제나 원하는 기인이나. 클리어가 2년이 아니었으면 내년에 슬쩍 옮겨볼 여지가 있었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