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410100266
https://youtu.be/QMnIqQu63bU?si=aMV2MjfiBtZN8h8n
1세트 레드 5픽으로 스몰더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힘이 약함에도 오히려 전투를 거는 자충수를 뒀다. 황성훈은 “상대 크산테, 스카너 상대로 스몰더가 좋겠다고 판단했다”면서 “‘에이밍’ 김하람과 진입 각이 맞지 않는다는 건 팀적으로 호흡이 안 좋다는 의미다.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성훈은 짙은 아쉬움을 표하며 “서로를 믿으면서, 한 번만 혈이 뚫리면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 아직은 혈을 뚫지 못했다. 증명하는 건 결국 디플러스 기아의 몫”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