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소나무처럼 웹소투디쩜오만 파던 오타쿠인데 티원 덕질하기 시작한 이후로 이전에 보던 어떤 장르를 봐도 재미가 없어서 못보게 됨 ㅠ

롤 도파민에 너무 절여진 것 같아서 억지로 뭘 다시 보려고 해도 이상하게 다 노잼처럼 느껴지거나 아 재밌었다~ 그래서 우리 다음 경기 언제 하지 이렇게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