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인 어릴때 천식 병력이 있어서 감기에 개고생을 평생 해온 사람임 나이들면서 요령이 생겨서 빨리 나음. 제일 유용했던 방법들
1. 감기기운이 있다 아직 감기까진 아닌거 같다고 할 때 자기 전에 테라플루 나이트 태워먹고 뜨뜻하게 자기
- 절반 정도는 감기로 발전하기 전에 떨어져 나감
2. 감기에 걸렸다 그 순간 병원을 가서 무조건 ★주사 맞고★ 어지간하면 ★비타민 링겔★을 한대 맞자
- 감기 증상이 확연하게 나아지는 편이고 일단 감기 걸리는 시점에서 입맛도 없고 체력이 떨어져 있는거라서 링겔이 진짜 완전 직빵임
주사 맞기 싫다고 약만 먹고 그러지 말고 그냥 주사를 맞아 진짜 제일 빠름
의사가 치료목적으로 뭐 해주면 실비 보험도 되었던듯?
3. 증상에 기침이 심하고 목이 아프다
- 가습기 등등 많이 추천하는데 제일 좋은건 순면마스크 있지? 천마스크 끼고 자는거
4. 목이 간질간질하다
- 목에 스카프를 매고 다니자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도움 많이 됨
5. 나같은 경우는 후두염 쪽으로도 잘 번지는 편이라 항상 가는 병원에 병력 확인이 다 되니까 후두염증 관련 약을 처방해주더라고 영 안 나으면 이쪽도 고려해 볼것...
병원 처방받으면 항상 목이랑 기침 관련으로는 보통 코대원 포르테 처방해 주더라 확실히 효과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