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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스카웃'의 모친은 출국금지가 알려진 이후 중국으로 가서 아들과 만났다. 그는 "아들이 롤드컵에 참가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라며 "평소와 다르게 힘없이 흔들리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냥 있을 수 없었다"며 중국행을 결정했다.
이예찬은 월즈 8강이 확정된 뒤 중국 매체 완플러스(玩加电竞)와의 인터뷰서 "가족들과 오랜 시간 동안 만나지 못했다. 저를 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중국에 왔었다"라며 "뭐 그냥 좋았다. 가족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고 농담도 했다"고 말했다.
예찬이 진짜 월즈와서 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