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 너무 슬퍼
너무 부러운 헌정곡 뮤비에서 늘 주인공을 빛나게 하기 위한 최종보스로 나와 마지막에 지는데
드디어 정말 드디어 데뷔 11년만에 우승 4번만에 빛나는 주인공의 페이커를 볼 수 있겠다
우승하고 오랜팬들이 유독 다들 그 얘길 했는데
대체 어떻게 이걸..왜...대체 왜...?
4번이나 우승했잖아.. 7년만에 우승했잖아.. 그것도 한국 개최지에서 중중중한 도장깨기하고 아지르 슈퍼토스 롤 역사상 평생 남을 명장면 남기면서 우승했잖아 그때 다들 사람들 롤뽕차서 다시 롤 시작하고 지는 해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었잖아
아니 이걸 어떻게 이렇게 대차게 모두에게 엿을 먹이며 말아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