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공민왕이 시도한 개혁 자체가 노국공주가 진짜 리터럴리 몸과 정치적으로 탱킹해줘서 가능한거였어서...
대체 왜 이렇게까지 남편을 사랑하신거에요? 수준으로 탱킹해줌
노국공주가 미친 여장부라 공민왕의 꿈을 실현시켜주다가 난임과 난산으로 가버리니까 공민왕이 맘이 꺾여서 미쳐서 남색즐기고 난리가 난 그런 감이 있긴해
그런데 비에고는 이졸데가 정치적 파트너이자 내 꿈을 실현시켜주는 기댈수있는 거목 이런것도 아닌데 죽었다고 미쳐서 부활시키다가 그 난리를 피운거라
원앤온리여서 나라말아먹은건 이쪽이지만 왕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