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밥이나 티카페.... 줄이 안 줄어서 경기 보느라 결국 못 먹음
솔플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음
거기에 물은 나눠줘서 좋았다만 음료수도 뭐도 없었음 ㅜㅜ
올공 자판기가 그리워졌었음 ㅜ
거기에 난 괜찮았는데 엄청 더웠다는 사람 많아서
다음엔 에어컨 좀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람~
또 응원석 제외하면 앰프소리 안 들린다는 거
응원석이라 몰랐는데 오히려 상대팀 소리가 더 잘들린단 얘기들 많았음
그 3개 빼곤 다 좋았어 ㅎㅎㅎㅎㅎ
2군들 처음 봤는데 싱기싱기했고 플옵 같은 거 말고 정규경기로는 처음이었는데 져서 아쉽지만 팬밋 때 선수들 입장하는 순간 괜찮아!!하면서 기죽지 말라고 환호하게 되더라 ㅎㅎㅎ
집에서 혼자 볼 때보다 정신 회복하는게 좋았음 ㅎㅎㅎㅎㅎㅎ
담에 또 보러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