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대가리를 깨서 무지성 구매를 갈기게 해도 모자를 판에 팀 프차 광고배너 청기 백기에 돌림판까지 거의 1년반에서 2년을 삽질했으니 어떤 사람이 유니폼을 사고 굿즈를 사요
다 내 선수 탈출 기원만 하지
문제는 티원이 그때 기억 때문에 재고포비아에 단단히 걸림
게다가 재고포비아 걸린 이후엔 좀 수량 많이 냈나 싶은 굿즈들은 디자인이 구려서 사람들이 안사고 진짜 예쁜 굿즈들은 비매품으로 추첨이벤트로 소수한테 주고 이러니까 진짜 악순환의 무한 굴레였거든
근데 유입이 많아지고 어느 순간부터 굿즈팀도 정신을 차리더니 재고포비아 치료 했더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