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이던데 본인이 그런거 보면 진짜 막 심리적으로 뭔가 세게 올라오는 사람 아니면 나는 강추함
나도 페이커가 다시 월즈 우승하기 전까지 그거 절대 다시 못봤거든?
근데 우승하고 다시 보니까 그때의 어린 페이커가 저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가며 저런 압박을 스스로에게 가하며 저렇게 힘들었구나가 보이는데 또 동시에 저때의 의문과 고민을 지금의 페이커는 다 스스로 답을 찾아냈구나 또 성장했구나 하는게 보이더라
뉴비라면 더더욱 최근의 상혁이를 봤기에 답을 구하는 상혁이와 지금 답을 찾은것같은 상혁이를 비교하기 쉬울수도 있을것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