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딩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롤드컵 보다가 15페이커 우승하는거 보고 호기심 MAX돼서 티원 경기 챙겨봄
2. 그러다 점점 흥미를 잃고 잠시 돌덕질에 눈을 돌리다가...(월드컵만 챙겨봄)
3. 어느날 동생이 커즈에 입덕하더니 같이 보자고 꼬심
4. 마침 제우스라는 매우 어린 선수가 데뷔를 한것임!!
5. 동생이 나한테 이것저것 보여주던것중에 제우스 갠방도 있었는데 그때 그 흰안경 우스시절에 입덕해버림... 지나치기엔 너무 귀여웠던것...
결국 돌고돌아 티원행...
그런고로 마이제😎